맥시멀 라이프

디자인과 노트북 추천 (시각 디자인, 산업 디자인, 인테리어 디자인 다모여라)

디자인과 후배님들, 주목! 놋북 잘못 사면대학 생활 망하는 지름길입니다! 😭(feat. 졸업생 언니의 맴찢 조언) 아휴, 여러분! 정이 언니 (이제는 화석 학번이지만 😅) 또 등판했습니다! 새 학기마다 반복되는 노트북 대란! 특히 우리 디자인 계열 후배님들, 지금 노트북 뭐 살지 머리 터지죠? 오늘 언니가 여러분의 소중한 등록금과 정신 건강을 지켜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, 시작합니다! --- 자, 여러분! 노트북 살 때 제일 먼저 뭘 보나요? 혹시… 예쁜 거,가벼운 거… 이런 거 보고 있나요? 그렇다면 지금 당장 그 생각 접으세요! 롸잇 나우! 😤 그런 걸로 과제하다간 진짜 피눈물 흘립니다! 우리 디자인 계열은 종류도 참 다양하죠? 시각디자인 친구들은 포토샵, 일러스트, 인디자인 붙잡고 살고..

여러분~ 혹시…마트 가서 요거트 집을 때 가격표 보고 살짝 망설인 적 없으세요? 🤔 분명 몸에 좋다고 해서 먹는데…뒤에 성분표 보면 당류 함량에 깜짝 놀라고!이런저런 첨가물은 또 왜 이리 많은지! 찝찝하고… 그래서 ‘에잇! 내가 만들어 먹는다!’ 하고큰맘 먹고 집에서 도전해 본 적… 있으시죠?저도요! ㅋㅋㅋ 밥솥 보온 기능으로도 해보고,따뜻한 곳에 이불 덮어놔 보기도 하고…근데 결과는? 어떨 땐 멀쩡한 우유만 버리고 ㅠㅠ온도 맞추기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!실패하면 그 뒷정리는 또 어떻고요. 아휴~ 😩 결국 ‘에휴, 사 먹는 게 편하다’ 하고 포기…이거 완전 악순환 아니냐고요! 이런 손해, 언제까지 보고 사실 거예요? 🤷‍♀️제가요, 이 모든 고민과 손해를 한 방에 해결해 줄구원템을 찾아냈잖..

남편 턱 피바다 탈출 넘버원!😉 질레트 2024 프로쉴드 써본 썰 (이건 찐이다!)아휴, 여러분!정이에요 😊저희 남편 있잖아요,매일 아침마다 면도와의 전쟁!이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에요, 진짜 전쟁터였어요 😭면도만 했다 하면턱 주변이 울긋불긋심지어 여기저기 피 볼 때도 많아서제가 옆에서 보는 게더 스트레스받고속상했어요.피부가 원래 좀 예민한 편인가 싶어서큰맘 먹고 비싼 전기면도기도 사줘 보고,순하다는 광고 보고 일회용 면도기도 써봤는데…결과는 뭐… 비슷비슷 🤦‍♀️깔끔하게 안 밀린다고 여러 번 문지르거나,아니면 너무 자극적이라서 결국 상처 나고…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겠다!다시는 남편 턱에서 피 보는 일 없게 하리라!다짐하고 폭풍 검색 끝에 결정했습니다! 질레트의 2024년 야심작!프로실드 옐..

버즈3 프로 써보니 걸작인데요?! (솔직 후기 & 에어팟 비교) 아휴, 여러분! 정이에요 😊 혹시 아직도 줄 이어폰 쓰시는 분 계신가요? 가방에 엉키고, 마스크에 걸리고, 툭하면 빠지고… 정말 불편하잖아요 😭 1. 디자인, 호불호? 전 쓰다보니 좋은데용!? 👍 처음엔 ‘어? 약간 길어졌네?’ 싶었는데, 계속 보니 세련되고 예뻐요. 특히 실버 색상이 고급스럽고, 케이스 열 때 반짝이는 라이트도 신기하고요! 에어팟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😉 귀에 꼈을 때 착 감기는 느낌도 안정적이고 좋아요. 커널형이라 그런지 귓구멍에 쏙 들어가서 웬만큼 움직여도 잘 안 빠져요. 운동할 때 써도 괜찮을 것 같아요! 2. 음질, 확실히 좋아졌어요! 🎧제가 막귀는 아니지만, 그래도 확실히 음질이 좋아진 게..

아휴, 비내렷다가 눈내렷다가 정신이 없는날이에요 🤦‍♀️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, 피부는 왜 이렇게 먼저 티를 내는지… 거울 볼 때마다 푸석하고 탄력 떨어진 모습 보면 한숨만 푹푹 나와요 😭피부과나 에스테틱 다니면 좋죠… 근데 솔직히 시간 내기도 어렵고, 한두 번 관리받는다고 확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, 비용도 만만치 않잖아요 💸 집에서 팩이라도 열심히 해보지만, 그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… 아시죠?저도 홈케어 기기 이것저것 기웃거려봤는데, 기능은 다 제각각이고 가격은 또 왜 그리 비싼지! 🤦‍♀️ 그러다 '이거다!' 싶은 걸 찾았잖아요! 페이스팩토리 링크샷! ✨ 1. 기능 부자! 이거 하나면 홈케어 걱정 끝! 👍옛날 기기들은 기능 하나만 달랑 있거나 해서 아쉬웠는데, 이건 흡수, EMS(..

아침마다 머리 말리는 거, 진짜 전쟁이죠? ㅠㅠ 옛날에 쓰던 드라이기는 왜 그렇게 무식하게 무겁고,바람은 또 왜 그리 뜨겁기만 한지 몰라요!두피는 뜨거워서 데일 것 같고,머리카락 끝은 바싹 타들어가는 느낌… 다들 아시죠? 그렇게 겨우겨우 말리고 나면 뭐해요?머릿결은 푸석푸석 그 자체…정전기는 또 어찌나 심한지, 얼굴에 착착 달라붙고 난리도 아니에요. 이게 다 뭐냐고요?소중한 내 아침 시간 낭비!아침부터 스트레스 받으니 감정 낭비!결정적으로… 복구도 힘든 내 머릿결 손해! 결국 또 비싼 헤어 에센스 듬뿍 발라야 하고,손상 너무 심해지면 미용실 가서 돈 들여 클리닉 받고…이게 다 돈이잖아요! 완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! 💸 저도 맨날 아침마다 드라이기랑 씨름하다가 지쳐서‘에라 모르겠다! 까치집이면..

바로바로 요리할 때 우리 속 터지게 만들었던 그 지긋지긋한 문제! 해결해 줄 구원템 얘기예요. 😉 솔직히 말해봐요 우리. 프라이팬 때문에 뒷목 잡은 적, 한두 번 아니잖아요?아침에 기분 좋게 계란 프라이 하나 하려는데, 어우 막 사정없이 들러붙고 다 찢어지고... 🍳 아오!! 진짜!! 😤 볶음밥 한번 하려 해도 기름은 있는 대로 둘렀는데 왜 자꾸 눌어붙냐고요!가운데만 새까맣게 타고... 설거지는 또 어떻고요? 철수세미로 벅벅 문지르다가 코팅 다 나가고... 내 손목... 내 멘탈... 💸비싼 돈 주고 샀는데 몇 달 못 가서 코팅 벗겨지면 진짜 허무하고 돈 아깝잖아요. 그쵸? 이런 스트레스, 시간 낭비,..

밤새 비가 왔는지 아침에 신으려니 축축~한 운동화,열심히 땀 흘리고 왔더니 찝찝함 가득한 신발 속…게다가 애들 신발에서는 어디서 나는지 모를 꼬릿한 냄새까지!아휴, 진짜 지긋지긋하지 않아요? 저만 이런 고민하는 거 아니죠?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저랑 똑같은 고민 하시더라고요! 예전엔 저도 "에이, 좀 놔두면 마르겠지~" 했거든요. 근데 그거 아세요? 그 잠깐의 찝찝함 참는 게 쌓이고 쌓이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! 신발도 금방 망가지고, 괜히 발 냄새 신경 쓰여서 하루 종일 불편하고… 다른 분들 후기에서도 세탁소 맡겼더니 신발 다 해지고 망가졌다, 손빨래는 너무 힘들다, 말려도 꿉꿉한 냄새 가시질 않는다… 이런 얘기 정말 많아요. 그거 참는 게 더 손해라니까요! "신발건조기라는 물건이 있는지 몰랐다"는..